六友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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六友堂
육우당
出生尹賢碩
윤현석

(1984-08-07)1984年8月7日
南韓仁川廣域市富平區清川洞
逝世2003年4月26日(2003歲—04—26)(18歲)
 南韓首爾特別市東大門區東大門
職業作家,詩人,小說家,人權活動家
國籍 大韓民國
代表作我靈魂的華雨化,六友堂日記
配偶
六友堂
諺文윤현석
漢字尹賢碩
文觀部式Yun Hyon-seok
馬-賴式Yun Hyŏn-sŏk
諺文육우당、설헌、미동
漢字六友堂、雪軒、美童
文觀部式Yuk U-dang、Sol-hun、Midong
馬-賴式Yuk Udang、Seol-heon、Midong

六友堂(韓語:육우당,1984年8月7日—2003年4月26日),韓國男同性戀作家、時調詩人及人權活動家、反戰和平運動家。六友堂為筆名,別名雪軒(설헌)[1]美童(미동)[2]童花(동화)、本名尹賢碩(윤현석[3]),自由敎天主教安東尼(안토니오,Antonio)。 仁川廣域市富平區淸川洞出身。

2003年4月26日他抗議韓國社會的同性戀者歧視而自殺。[4]

生平[編輯]

他是1984年8月7日仁川廣域市富平生人、母胎天主教徒和教育家門庭出世。[5] 仁川世一高等學校在學時性別認同的認識。他是公開表明身份、不過他被人欺負的朋友。[5] 2002年高敎在學時開始參與同性愛者人權連帶的活動[6],同年12月從仁川世一高等學校自請退學。及時他是到首爾居住在東大門同參與人權活動。2000年3月至2003年4月參與韓國的反同性戀嫌惡運動、反戰平和運動同伊拉克戰爭的反對活動。[7] 當時韓國同性戀支持者和反對同性戀者兩派論爭得十分激烈,他是同性戀的支持參與同爭論和反對同性戀者。特別是他激烈爭辯同性戀是精神病患者強硬地主張者。2003年4月3日,參與良心的兵役拒否[7] 3月25日被任命同性愛者人權連帶的正常班職員。[6]

2003年4月7日韓國基督敎總聯合會的正式發表是同性戀爲違背的上帝造物同所多瑪和蛾摩拉的審判硫磺火苗[8],他強烈抗議。[9] 2003年4月26日,因為抗議韓國社會同性戀者的歧視而上吊自殺[10][11][5],在首爾東大門。六友堂遺體將火化富平仁川家庭公園

身後[編輯]

從他的去世後、韓國青少年保護委員會的「青少年保護法」中同性戀是青少年有害媒體條款解除。[12]2004年4月20日同性戀韓國政府指定的淫穢詞語解除。[13]

著作[編輯]

  • 《我靈魂的華雨化》(내 영혼 꽃비 되어,2013年)
  • 《六友堂日記》(육우당일기,未出版)

參見[編輯]

參考文獻[編輯]

  1. ^ 육우당은 여전히 희망이 존재한다고 말하고...頁面存檔備份,存於互聯網檔案館) 참세상 2006.04.18 (韓文)
  2. ^ 죽음으로 마감한 『커밍아웃』頁面存檔備份,存於互聯網檔案館) 시사저널 2003.05.15 (韓文)
  3. ^ 차별의 범위』에 무슨 내용 담겼길래?頁面存檔備份,存於互聯網檔案館) 주간경향 2013.05.07, 주간경향 1024호
  4. ^ 「내 혼은 꽃비 되어」頁面存檔備份,存於互聯網檔案館) 참세상 2006.04.26 (韓文)
  5. ^ 5.0 5.1 5.2 나의 일곱번째 친구는 누구입니까頁面存檔備份,存於互聯網檔案館) 한겨레 2013.04.26(韓文)
  6. ^ 6.0 6.1 "가식적인 기독교에 깨달음을"…어느 10대의 죽음頁面存檔備份,存於互聯網檔案館) 프레시안2013.04.21(韓文)
  7. ^ 7.0 7.1 나의 일곱번째 친구는 누구입니까頁面存檔備份,存於互聯網檔案館) 한겨레신문 2013.04.26 (韓文)
  8. ^ 소년의 자살 10년 지났지만…동성애 따가운 시선은 여전頁面存檔備份,存於互聯網檔案館) 한겨레 2013.04.24 (韓文)
  9. ^ 동성애자도 인권 존중해야 약자희생 모는 편견 곤란頁面存檔備份,存於互聯網檔案館) 한겨레 2003.04.13 (韓文)
  10. ^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 게 왜 문제가 되나요?"頁面存檔備份,存於互聯網檔案館) 오마이뉴스 2013.04.28 (韓文)
  11. ^ 10대 동성애자 '사회적 차별비관' 자살頁面存檔備份,存於互聯網檔案館) 한겨레 2003.04.28 (韓文)
  12. ^ 청소년유해매체물에 '동성애' 삭제키로頁面存檔備份,存於互聯網檔案館) 오마이뉴스 2003.04.29 (韓文)
  13. ^ '무지개를 휘날리며 앞으로 나아가다'頁面存檔備份,存於互聯網檔案館) 오마이뉴스 2004.04.26 (韓文)

外部連結[編輯]